이번 모집에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복지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실버지도사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방과후교사 패키지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 수강생들의 취·창업 도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블로그마케터, 실버지도사, 염색방창업 등 22개의 다양한 강좌를 신설했으며, 기존 방문 및 인터넷접수에서 전면 인터넷접수를 통해 수강신청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수강접수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홈페이지 또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 “다가오는 2017년에도 수강생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으며,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수강생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취·창업 종합연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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