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인근 해상에서 8.5t급 레저 보트가 26일 오전 10시께 침수됐다. 해경은 레저 보트에 물이 찬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 보트를 투입해 선장 A(53)씨를 포함한 탑승자 6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선장 A씨는 "영종대교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던 중 추진기축이 틀어져 그 틈새로 물이 들어왔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동해해경청과 서울본부세관의 합동 수색, 강릉 옥계항 외국 선박에서 대량 마약 적발 檢, '함정비리 의혹' 김홍희 前해경청장 구속 기소 #레저보트 #보트 #영종대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