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행정자치부]
행사는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을 진흥하고 폭넓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시·도별 예심을 거쳐 선발된 전국 14개 공연단 214명이 참여하여, 합창, 난타, 밴드연주, 사물놀이, 밸리댄스, 치어리딩, 수화뮤지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성렬 행자부 차관은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오신 노력 덕분에 이렇게 전국적인 축제가 열릴 수 있게 됐다"며 "전국적인 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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