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에 따른 미래 건물에너지...' 미래한국 아이디어 대상

  • 기재부·KDI, 13일 시상식

아주경제 원승일 기자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격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상에 용석길 경희대 기계공학 석사과정 외 1명이 쓴 '지구 온난화에 따른 미래 건물에너지 변화 예측 및 건축물 설계 정책 제언: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을 통하여'가 선정됐다.

고등학생 논술 부문에서는 조영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재학 외 2명이 쓴 '시온 페인트를 활용한 백드래프트 예방 방안: 문 너머의 안전을 알려주는 표식'이 대상을 차지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2016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 저출산·고령화 등 한국의 중장기 도전과제 대응방향을 주제로 지난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기재부와 KDI는 접수된 논문 총 59편 가운데 대학(원)생 정책보고서 부문 9편, 고등학생 논술 부문 10편 등 총 1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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