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주식시장 불안에 ISA 수익률 하락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수익률이 하락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26개 금융사의 201개 ISA모델포트폴리오(MP)의 3개월 수익률이 평균 1개월전보다 1.09%포인트 하락한 -1.22%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채권과 주식시장이 불안해지면서 ISA 수익률도 떨어졌다. 

고위험형 MP 수익률도 저조해졌다. 최근 3개월 MP 유형별 수익률은 고위험(-1.54%), 초고위험(-1.49%), 중위험(-1.39%), 저위험(-0.99%), 초저위험(-0.1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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