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특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수사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가급적 빨리 결정했으면 한다고 했는데, 이런 취지로 황 권한대행한테 연락 취했나'란 취재진 질문에 "특검이 수시기간 연장 승인요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의견을 전달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다른 요청이나 연락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특검보는 "현재까지 황 권한대행도 특검에 관련 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이재용 '전장 세일즈' 통했다… 삼성전기, 中 BYD에 전장용 MLCC 공급이재용, 日사업 르네상스 노린다…AI 앞세워 폰·가전 경쟁력 강화 #삼성 #이재용 #특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