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화 가능성 두고 수사 착수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13일 오후 4시 18분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직선거리로 50여m 떨어진 야산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야산 10여㎡가 탔을 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박 전 대통령 생가와도 50여m 떨어져 있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구미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산불을 곧바로 진압했다"며, "아직 신고자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방화에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관련기사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누적매출 120억ㆍ주문 50만건 돌파구미시, 완벽한 심판 운영으로 아시아육상경기 '레전드 대회' 만든다 #구미시 #대통령 생가 #화재 #방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