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앙상블 마티네'가 고전음악의 정수 모차르트 시리즈로 관객을 찾아온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6월, 8월, 10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총 네 번에 걸쳐 '앙상블 마티네' 공연을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앙상블 마티네'는 2015년부터 진행돼 차별화된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친근한 클래식 연주회로 호평 받았으며,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에선 '썸머클래식'과 '로맨틱 콘서트'에서 상세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썸머클래식' 대표 해설자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정경영 교수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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