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인천환경공단 직원, 승기천네트워크, 대건고등학교 및 뷰티예술고등학교 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승기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겨울동안 쌓였던 각종 쓰레기 300kg을 수거했다.

인천환경공단 , 「세계 물의 날」 기념 승기천 환경지킴이 활동 추진[사진=인천환경공단]
이번 승기천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동막교에서 남동대교 주변일대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하천 주변 산책로 정비 실시로 승기천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태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인천환경공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인천! 환경지킴이』의 활동으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환경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한편,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박종태 승기사업소 소장은 “인천환경공단은 인천 유일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계속적으로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하여 1社 1山 정화활동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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