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프로야구 LG트윈스는 해태제과와 업무 제휴로 잠실야구장 외야석에 홈런볼 존을 운영한다. 15일 LG에 따르면 2017 시즌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외야 404블록을 홈런볼 존으로 지정했다. LG선수가 친 홈런이 홈런볼 존에 떨어지면 해태제과가 홈런을 친 선수에게 50만원을 준다. 첫 수상자는 오지환이이며 LG와 해태제과는 14일 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자 #오지환 #LG트윈스 #해태제과 #홈런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