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유재석에게 "우리 형 무시 하지 마요" 폭소

[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런닝맨’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다.

최근 SBS ‘런닝맨’이 선공개한 영상에서 양세찬은 제작진에게 “저는 웬만한 게임은 다 잘한다”라며 “오락실 게임은 연예들을 거의 다 이길 자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딱지도 유재석이 왕이라고 하는데 저도 딱지왕”고 덧붙였다.

이에 양세찬은 동문서답 게임에서 허무하게 패했다. 이후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양세형이랑 똑같구만”이라며 친형인 개그맨 양세형을 언급했다.

하하 역시 “너네 형 토요일에 다 털렸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찬은 “우리 형 무시하지 마요! 우리 형 게임 잘해!”라고 말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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