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제7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윤리특별위원장 선임

예결특위위원장=정창일의원,윤리특위위원장=최만용의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제7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는 27일 각각 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창일(연수구 제1선거구,사진) 의원, 제1부위원장으로 홍정화(계양구 제1선거구)의원, 제2부위원장으로 허준(비례대표)의원을 선출했다.

정창일의원[사진=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창일 위원장은 "인천시가 재정 정상단계로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예산의 필요성, 타당성과 적절성, 시급성 등을 감안하여 편성되었는지 심사하여 재원의 효율적 배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또한 인천시의 부채 제로화 및 흑자도시의 토대를 구축하고 재정지출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역점을 두고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최만용(부평구 제5선거구) 의원, 제1부위원장으로 조계자(계양구 제2선거구)의원, 제2부위원장으로 유제홍(부평구 제2선거구)의원을 선출했다.

최만용의원[사진=인천시의회]

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된 최만용 의원은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지켜야할 청렴의 의무를 준수하여 제7대 인천시 의회가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회로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