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12일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가 조성하는 펀드 등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납입일과 신주발행일은 각각 오는 26일과 28일이다. 이로써 이랜드월드는 올해 안에 1조원 현금을 쥐게 된다. 키스톤PE가 조성한 펀드는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7000억원을 지분(에쿼티) 투자로, 나머지 3000억원은 금융권대출(인수금융)을 받는 방식으로 구조다. 관련기사이랜드이츠, 2년 만에 장애인 근로자 수 2배 증가이랜드 미쏘, 25년 S/S 시즌 '뉴백' 캠페인 공개 #이랜드그룹 #이랜드월드 #이랜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