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군산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는 부분에 대해 지방선거와 연관된 부분은 있을 수 없다고 태도를 분명해 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해당 부처가 고시 개정하는 움직임 있다. 한국GM도 그렇고 지방선거와 연결시킬 의도는 전혀 없다"며 "GM, 조선소, 앞으로 산업 구조조정 관련해서 고용 어려움. 지역경제 곤란함에 대해서는 대책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