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강추위 녹이는 환한 미소…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욱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 환한 얼굴로 드라마 '진심이 닿다' 촬영에 매진 중이다.

최근 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동욱 배우의 사진과 함께 따듯한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롱패딩을 입고 대본을 보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추위에도 불구 환한 얼굴로 드라마 촬영에 몰입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동욱은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될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승소율 1위, 신뢰도 1위인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 권정록 역을 맡았다. 시간을 엄수하고 지각을 혐오하는 완벽주의 변호사로 본의 아니게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의 위장취업 파트너가 되는 인물이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물이다. 이동욱 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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