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印 마루티 스즈키, 중고차 판매점 200곳으로 확대

[트루 밸류 점포 이미지 (마루티 스즈키 제공)]


일본 완성차 제조사 스즈키의 인도 생산판매 자회사 마루티 스즈키가 25일, 자사 중고차 판매점 '트루 밸류'의 점포망이 인도 132개 도시에 200점포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확대하는 등 매장 리모델링 작업 착수 후 1년반만에 급속도로 점포망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트루 밸류에서는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376개 항목에 이르는 품질체크, 수리, 인증절차를 거쳐 구매자에게 차량이 인도된다. 차량에 대한 이력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입차량에 대한 보증기간은 1년이다.

갈루시 이사(판매・마케팅 부문)는 성명을 통해 국내 중고차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객들이 스트레스 없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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