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건이강이봉사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해 건보공단이 2005년 자율모금액을 기반으로 발족한 봉사단이다. 지역본부와 지사 등 1만3000여명이 속해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기금은 지난달 말 현재까지 누적 101억466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회공헌 주요사업은 ‘사랑 실은 건강천사’,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 ‘홀몸노인․저소득 가족․장애인 등의 세대 및 시설과 자매결연’, ‘1사1촌 자매결연’, ‘집수리봉사’, ‘지역상생을 위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 등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총망라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2007년 노동부장관상, 2015년 대통령표창 수상, 2019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적 책임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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