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독일 MICE 전시회서 ‘서울’ 홍보

서울관광재단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전시회 아이멕스(IMEX)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총칭하는 산업이다.

아이멕스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마이스 산업 전시회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렸다. 88개국 초청 바이어 3886명과 98개국 비즈니스 방문객 4942명이 참여했다.

​서울관광재단은 ‘한류서울’과 ‘음식한류’ 홍보관을 운영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며 마이스 최적도시로 서울을 홍보했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마이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서울의 마이스 민관협력체인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과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서울이)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멕스(IMEX) 전시회 서울 홍보관 전경.[사진=서울관광재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