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시리즈의 여운을 가시게 해줄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2일 개봉 후 줄곧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단 하루만에 오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42만3727명을 기록했다. 예매율도 77.5%에 달한다. 2위 알라딘(예매율 11.7%)을 압도적으로 제친 셈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떠난 유럽여행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피터 파커는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악당에 맞서 싸운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쿠키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쿠키 영상은 2개다. 쿠키영상은 영화 상영 후에 공개되는 짤막한 영상으로, 일반적으로 영화 후속편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들은 그동안 영화 상영 후 쿠키영상 1~2개를 공개한 바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단 하루만에 오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42만3727명을 기록했다. 예매율도 77.5%에 달한다. 2위 알라딘(예매율 11.7%)을 압도적으로 제친 셈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떠난 유럽여행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피터 파커는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악당에 맞서 싸운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쿠키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쿠키 영상은 2개다. 쿠키영상은 영화 상영 후에 공개되는 짤막한 영상으로, 일반적으로 영화 후속편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들은 그동안 영화 상영 후 쿠키영상 1~2개를 공개한 바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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