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안전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철저

  • 물놀이형 수경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 제공

[사진=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공원 내 바닥분수, 소요산 물놀이장 등) 8개 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경시설에 대해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 여부와 기준 적합 여부, 시설 청소 및 소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 등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시설 내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며, 수질검사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시설 가동을 중단하고, 개선조치 후 재가동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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