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29일 단독 노선인 인천-화롄(대만)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인천-가오슝(대만) 노선의 운항도 시작한다.
이를 포함하면 이스타항공은 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 청주-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 등 총 6개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방공항을 통한 대만 연결편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우선 내달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7일), 화롄(10일)의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포함하면 이스타항공은 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 청주-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 등 총 6개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방공항을 통한 대만 연결편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우선 내달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7일), 화롄(10일)의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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