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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진=광주시 제공 ]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4곳을 적발했다.
자가품질검사을 하지 않은 1곳과 종사자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3곳이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제수·선물용 식품제조업체, 제사음식(전·튀김)전문점, 건강기능식품판매점 등 80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했다.
점검대상 업체 제품과 시중에 유통 중인 전·튀김, 수산물 등 식품 30건을 수거해 식품별 기준 및 규격을 검사했지만 부적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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