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69포인트(0.71%) 상승한 2만3379.40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7.67포인트(0.45%) 올린 1699.95로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로 인한 폭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789.00포인트(2.83%) 폭락한 2만7159.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장 시작전 선물거래부터 3.2% 폭락하기도 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춘제 연휴가 연장되면서 중국 주식시장은 오는 2월 3일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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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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