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오른쪽)이 4일(현지시간) 하원 회의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아래)으로부터 신년 국정연설 원고를 전달받고 손을 내밀자 트럼프가 외면하며 돌아서고 있다. 이에 대해 탄핵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온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도중 그의 원고를 찢어버리며 응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트럼프, 의회 통과한 6개월 임시예산안 서명…셧다운 피해관세전쟁 격화하며 이틀째 급락…다우 1.55%↓ #국정연설 #미국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