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코로나19 종식 온정 이어져

안경숙 상주시의원(왼쪽),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사진=상주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경북 상주시에 따르면 ㈜매지션(대표 최근욱)은 지난 3일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3만매(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공양행(대표 이성엽)은 지난 3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마스크 5000매(7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주 느린세상영농조합법인(대표 김갑남)은 지난 3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기농생강즙 200병(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상주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흥규)는 지난 3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조기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봉동 신봉교회(담임목사 강인철)는 4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지역 건축사회(회장 김종길)는 지난 3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냉림동 소재 삼백조경(대표 최암)은 지난 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500장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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