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첫 방송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조사 회사 TNMS에 의하면 13일 첫방송된 ‘뽕숭아학당’은 최고 시청률 12.95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랫동안 아들을 보지 못한 이찬원 엄마를 위해 이찬원,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영상 통화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이찬원은 엄마의 신청곡 현철의 ‘봉선화연정’을 불렀다.
‘뽕숭아학당’과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1부 1.4%, 2부 2.4% 하락했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방송 전 ‘트롯신이 떴다’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지만, 출연진, 컨셉트가 겹치는 등 논란이 있었다. '뽕숭아학당' 제작진은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등 레전드들의 출연 분량이 '트롯신이 떴다'와 동시간대 송출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며 "이미 제작진이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레전드들에게도 말씀드린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시청률조사 회사 TNMS에 의하면 13일 첫방송된 ‘뽕숭아학당’은 최고 시청률 12.95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랫동안 아들을 보지 못한 이찬원 엄마를 위해 이찬원,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영상 통화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이찬원은 엄마의 신청곡 현철의 ‘봉선화연정’을 불렀다.
‘뽕숭아학당’과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1부 1.4%, 2부 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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