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취안식품(三全食品, 002216, 선전거래소)이 올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둔 것으로 확인되면서 2일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
싼취안식품은 전날 저녁 상반기 실적 예비보고서를 발표해 순익이 전년 동비 390~420% 급등한 4억3500만~4억62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싼취안식품은 제품구조 고도화, 유통채널 개선, 제품혁신 확대, 고객 수요 만족 등을 통한 업무의 고도의 질적 성장이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마이종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