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의 광고 캠페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서비스의 비대면화를 재치있게 그려낸 광고 캠페인 '쉽고 빠른 카라이프' 편이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렌터카 광고 캠페인 중 TV가 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진행한 첫 사례다. 방영 7일 만에 통합채널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섰고, 25일만에 유튜브 누적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광고 캠페인의 인기는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영상이 공개된 7월 이후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의 방문자수가 전월 동기 대비 2배 증가하며 실질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롯데렌터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소비자 친화적인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법인 고객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장기렌터카 시장 내 개인 고객의 비중을 늘리는데 앞장서 왔다. 그 결과 롯데렌탈 장기렌터카 개인 비중은 2016년 29%에서 지난해 47%로 18%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또한 동기간 1조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약 35% 늘었다.
김경봉 롯데렌탈 기획부문장 상무는 "젊은 직원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대홍기획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번 광고 캠페인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신차장기렌터카의 쉽고 빠른 카라이프를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렌터카 광고 캠페인 중 TV가 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진행한 첫 사례다. 방영 7일 만에 통합채널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섰고, 25일만에 유튜브 누적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광고 캠페인의 인기는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영상이 공개된 7월 이후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의 방문자수가 전월 동기 대비 2배 증가하며 실질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롯데렌터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소비자 친화적인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법인 고객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장기렌터카 시장 내 개인 고객의 비중을 늘리는데 앞장서 왔다. 그 결과 롯데렌탈 장기렌터카 개인 비중은 2016년 29%에서 지난해 47%로 18%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또한 동기간 1조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약 35%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