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 신체활동·영양·비만예방·절주사업 △ 국가금연사업 △ 구강보건사업 △ 여성·어린이 건강증진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속적인 약 복용과 식이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를 위해 혈당측정기 무료대여를 적극 지원해 민간 병·의원 당뇨환자의 지속치료율을 높이고, 직장 등 생활터 무료 이동검진을 통해 당뇨병 고위험자를 발굴·관리해 당뇨환자로의 이환을 예방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연아파트 지정, 신체활동 유도를 위한 건강계단 조성 및 체육공원 건강정보 게시판 설치 등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접근전략으로 사업별 지표 및 건강 수준 달성에 노력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