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하나하나 가슴아픈 '정인이 추모' 근조화환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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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1-01-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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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입양한 양부모 학대로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 첫 재판을 이틀 앞둔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 정인이를 추모하는 근조화환과 바람개비가 설치돼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정인이 사건' 양부모의 첫 공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남부지법에서 진행된다.

    양모 장씨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양부 안씨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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