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입양한 양부모 학대로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 첫 재판을 이틀 앞둔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 정인이를 추모하는 근조화환과 바람개비가 설치돼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정인이 사건' 양부모의 첫 공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남부지법에서 진행된다.
양모 장씨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양부 안씨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