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 네오플, 전직원에 아이폰12 프로 맥스 지급... “창립 20주년 기념”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이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전직원에게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지급한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플은 직원 950여명에게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지급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이 제품은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공시 기준, 149만원 상당이다.

네오플은 지난해 4월엔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 등을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전날 넥슨은 전직원의 연봉을 800만원 인상하는 임금체계를 발표한 바 있다.
 

네오플 본사[사진=네오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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