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국내 최초로 보건용 마스크용 컬러 부직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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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1-06-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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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가 국내 최초로 분홍색(핑크)과 황색(베이지)의 보건용 마스크용 컬러 부직포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소비자는 보다 다양한 색상의 KF-94, 80 및 비말차단 마스크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컬러 부직포는 인체에 무해한 색소를 사용해 색상을 구현해냈다. 실제 색상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강화된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 노란색, 아이보리, 그린 계열 등 보다 다채로운 컬러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마스크 안쪽의 보풀 문제를 개선해 착용감이 좋고 자극을 최소화한 부직포도 공급해 위생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가 개발한 부직포로 제작한 마스크.[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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