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주가 18%↑…"바이러스 없애는 원자외선 조명 출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에프세미 주가가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에프세미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90원 (18.62%) 오른 56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알에프세미는 바이러스는 죽이고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Light) 조명을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조명은 미국 살균램프를 전문적으로 보균하고 있는 SWC(Smart Whale Control)社와 공동 개발해 알에프세미의 구동장치와 다운라이트 설계 기술을 적용한 천장 부착형 원자외선 램프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222㎚ 원자외선 조명은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어 주거공간, 상업시설, 병원, 학교 등에 적합하다"라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를 전문 제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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