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피앤이 주가 6%↑...빈패스트에 이차전지 충방전장비 공급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익피앤이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기준 원익피앤이는 전 거래일 대비 6.6%(2250원) 상승한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피앤이 시가총액은 538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8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3일 원익피앤이는 베트남 빈(Vin)그룹 계열 자동차 기업인 빈패스트(VINFAST)에 이차 전지 충방전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32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해당한다. 내년 4월까지 충방전장비 공급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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