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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사옥 전경. 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6일 KT스카이라이프는 보통주 5616주를 주당 1만350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임직원 주식 교부를 위해서이고, 총 처분금액은 5812만5600원이다.
주식처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20년 근속한 직원에게 포상하는 방안 중 하나로 자사주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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