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국전력이 4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했다. 전기료가 오른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이다. 정부와 한전은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3원보다 3원 오른 수치다. 이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전기료는 매달 최대 1050원 오른다. 관련기사한전, 공공주도 해상풍력 경쟁입찰 최종 선정…서남권 시범사업 시동한전, 에너지 슈퍼위크서 차세대 전력망 혁신·글로벌 협력 방안 제시 #3원 #전기요금 #한전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