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 1%↑…셀트리온과 코로나 진단키트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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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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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휴마시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1.94%) 오른 1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휴마시스는 지난 24일 셀트리온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3억2032만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9.7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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