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사랑의 헌혈 운동에 나서

  • 혈액 수급난 해결을 위해 팔 걷고 앞장서다

해군 1함대 병사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해군 1함대 박보훈 중사]

강원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1함대 장병 및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1차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해군 1함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급증으로 자발적 헌혈과 단체헌혈이 위축되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1함대는 1998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뜨거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가 혈액 공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혈액 공급 안정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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