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31일과 내달 1일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기준으로 설날에 눈이 내리는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기상청은 30일 브리핑에서 "31일 늦은 밤부터 다음 달 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큰 규모의 저기압이 31일 밤 북한에 중심을 두면서 저기압성 회전 기류가 발생하고, 서해상에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남북으로 긴 형태의 눈구름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설 전날인 31일 오후 9시 수도권과 충청 서해안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내달 1일 새벽에는 수도권 등에서 눈이 그치고, 충청과 전라내륙, 강원내륙에 눈이 오겠다.
이번에 내리는 눈은 땅에 잘 쌓이는 함박눈으로 예고됐다.
눈이 내린 뒤에는 기온이 떨어질 예정이다. 내달 3일부터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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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조상(祖上)을 기리는 설날-, 효심(孝心)을 간절(懇切)히 그리며-,
조상(祖上)도 가족(家族)도, 모두가 하늘이 맺어준 천부(天賦) 천륜(天倫)입니다.
혈통(血統)과 타고난 분복(分福)은 人生의 엄숙(嚴肅)한 뿌리입니다.
父母님-, 돌아가신 後, 애달다 제상(祭床)에 절 많이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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