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 당일인 1일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문을 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중에서 이날 휴무 점포는 이마트 42개점과 트레이더스 8개 점포다.
이마트 휴무 점포는 경기광주·경산·과천·광명·광명소하·남양주·구미·김천·다산·동탄·보령·별내·산본·서귀포·안동·안성·양주·여주·신제주·아산·안산고잔·안양·여주·영천·원주·의정부·이수·일산·제천·제주·진접·충추·킨텍스·태백·파주운정·파주·평촌·포천·하남·화정·풍산·화성봉담점 등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 점포는 고양·군포·스타필드 안성·스타필드 하남·안산·천안아산·위례·킨텍스점이다.
서울 지역 이마트는 전 점포 정상 영업한다. 이날 점포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한다.
롯데마트 휴무 점포는 경기의왕·안성·인천터미널·영종도·안산·충주·구미·제주 등 27개 점포다.
홈플러스는 135개 점포 중 킨텍스·고양터미널·일산·파주 문산·포천 송우·남양주 진접·경기 하남·안양·평촌·구미·경산·원주·서귀포·인하·인천 숭의·의정부·하성 향남·화성 동탄·병점·안산 선부·안산 고잔 등이 쉰다.
코스트코는 이날 전국 16개 점포 모두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