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도 사진집은 지난 2011년 재단이 발간했던 '10 Different views of GYEONGGI' 사진집 출간 이후 10년의 변화상을 동시대 사진작가 10명의 예술적 시각으로 기록했다.
경기도의 진정한 모습을 담고자 기획된 이번 사진집은 경기하여가의 ‘경景긔 엇더ᄒᆞ니잇고(경기의 광경, 이것이야말로 어떻습니까)’의 질문에 10인의 사진작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펼쳐졌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경기도와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과 풍경, 일상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아냈으며 도서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작가별 작품 소개 인터뷰와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통해 작가가 바라보는 경기도의 생생한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각각의 주제와 시선으로 바라본 10색의 작품은 우리가 사는 경기도를 다시 보고, 생각하고, 재발견하게 만들며 재단은 도민들이 생생한 경기도를 담은 사진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순회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라이브 인 경기 – Live in GyeongGi' 사진집은 전국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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