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은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 (11.17%) 오른 1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윤 후보는 18일 사흘 만에 대구·경북(TK) 지역을 다시 찾아 보수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특히 구미에서는 고(故)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보수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던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