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월 18일 공개한 탄도미사일. [사진=조선중앙통신]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8시52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사는 북한이 지난달 27일 무력시위를 재개한 지 6일 만이자, 올해 들어 9번째 미사일 시험발사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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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월 18일 공개한 탄도미사일. [사진=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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