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주가 7%↑…"尹 국정수행 '잘할 것' 46% '잘 못할 것'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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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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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은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5원 (7.05%) 오른 2355원에 거래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주다.

28일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과 관련, 부정적 평가가 더 높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21∼25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251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당선인이 취임 후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46.0%, '잘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9.6%로 각각 나타났다.

긍·부정 응답 차이는 3.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윤 당선인에 대한 긍정 응답은 지난 3월 2주차 조사에서 52.7%였으나 3주차에 49.2%로 3.5%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에서도 직전 주(3주차)보다 3.2%포인트 낮아졌다.

부정 응답은 지난 3월 2주차 41.2%에서 3월 3주차 조사에서 45.6%로 4.4%포인트 오른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 다시 4%포인트 상승한 4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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