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 시행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나뚜루 포레스트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2019년 6월 기획됐다.
 
올해는 자연보호의 취지는 살리면서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비대면이면서 소비자에게 친환경 체험을 제공하는 ‘나뚜루 리사이클 가드닝(Recycle Gardening)’ 이벤트를 시행한다.
 
롯데제과는 이달 15일까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댓글 공모를 받고 추첨을 진행, 참여자 20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에겐 나뚜루 파인트 제품 2종과 흙, 바질, 무순 씨앗 등이 들어있는 '나뚜루 포레스트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나뚜루는 '그린스 컴 트루'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023년까지 플라스틱 제로화를 선언했다. 스티로폼 박스와 파인트 제품의 뚜껑을 종이로 변경하고 모든 바 제품에 친환경 인쇄 내포지를 적용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