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크 마메르 EU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EU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이번 주 키이우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도 며칠 내로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라고 로이터, dpa 통신이 보도했다. 총리실은 두 정상이 전날 저녁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도 방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안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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