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주시지회 1682명, 우범기 후보 지지선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주시지회 회원 1,682명이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주시지회 1682명, 우범기 후보 지지선언 [사진=우범기사무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 회원 1682명은 25일 ‘전주, 예산시장을 원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하며 우범기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우범기 후보는 기재부 장기전략국장, 민주당 예산결산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예산 및 재정전문가”라며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국가 예산확보 역량을 지닌 우 후보야말로 전주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정무부지사 시절 전북 국가예산 8조원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서 전주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실히 끌어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 후보는 그동안 정책발표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전주의 리더로서 30년 정체된 전주가 새롭게 도약하는 시정을 펼쳐달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