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하 줌)이 올해 1분기 실적을 24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성장한 대표 기업인 줌은 전염병 확산세가 완화되는 추세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줌에 따르면 1분기 아태지역 매출은 1억4900만 달러(약 1882.2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아태지역은 전세계 매출에서 1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글로벌 1분기 매출은 10억7380만 달러(약 1조3550.3억원)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기업고객 역시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9만8900개를 기록했으며, 지난 12개월간 10만 달러(약 1.2억원) 이상 지출한 대형 고객도 2916개로 전년 동기보다 46% 늘었다.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는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기업용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하이브리드 업무로 전환을 촉진했다. 이러한 혁신은 미래 성장과 시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줌은 2분기 매출을 1분기보다 더 성장한 11억15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줌에 따르면 1분기 아태지역 매출은 1억4900만 달러(약 1882.2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아태지역은 전세계 매출에서 1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글로벌 1분기 매출은 10억7380만 달러(약 1조3550.3억원)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기업고객 역시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9만8900개를 기록했으며, 지난 12개월간 10만 달러(약 1.2억원) 이상 지출한 대형 고객도 2916개로 전년 동기보다 46% 늘었다.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는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기업용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하이브리드 업무로 전환을 촉진했다. 이러한 혁신은 미래 성장과 시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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