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협의회는 전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활동 중인 전주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교육지원위원회, 주거지원위원회, 가족지원위원회, 사전상담위원회, 사회성향상위원회 등 7개의 기능별위원회가 모여서 창립됐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 등 직원 6명과 전북지부협의회 이덕현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안건으로 감사, 수석부회장, 사무국장을 선출하였고 `22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했다.
전북지부협의회 이덕현 회장은 법무보호사업비 400만원을 기부하며, “전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기능별 위원회와 전북지부협의회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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