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오후 1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8.70%) 오른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원숭이두창 청정지역이었던 유럽에서 최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은 의료폐기물 부실 관리 때문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야생동물 분과 윌리엄 카레시 대표는 2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한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아프리카 외부 지역에서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을 비롯한 감염병이 인간의 의료폐기물을 통해 동물로 전파되며 널리 퍼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